we take pictures
of portraits 

of love

2016년 7월. 우연스럽게, 말도안되는 낯선동네.. 작은곳에서 203사진관은 시작되었습니다.
소수의견에 속하던 203의 방식이 모두의 스타일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기쁜 마음으로
우리의 시선을 고수해왔습니다 203이라는 이름으로 해야하는 이야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아야 할것들은 지키고 용기내어 나아가야할 부분들을 찾아가며
아주 오래 우리를 찾아주신 분들의 얼굴을, 사랑을 담고싶습니다.



JUNG MIN

사람에게 다가가고 사람을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사진, 예술이었습니다.
세상과 사랑을 향한 관심을 표현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여전히 사진이 제일 좋고 앞으로도 사진을 좋아할거에요.

그안에 담긴 이야기까지 모두 다.




ZI WON

긴 인생을 빛 내는 건 의외로 짧은 순간들 입니다.
오래두고 볼수록 소중한 순간들을 가지런히 놓아둔 사진 한장으로 추억합니다.
기록하고 보관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사랑 합시다!


HE SUNG

"Dance Behind the Frame"

JI EUN

사진에 담다 사진으로 남기다
담고 남기는 표현 중에 가장 의미있다

그 앞에 사랑을 붙이면 아름다워진다 우리의 사랑을 사진으로 담고 남긴다